오메가3와 심혈관 질환 : 오메가3 섭취시 심방세동 위험 증가?

이미지
최근 오메가3의 부작용에 대한 기사가 게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섭취가 심방세동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인데요, 과연 오메가3를 계속 섭취해도 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와 심방세동/심장병 오메가3가 심방세동 위험을 높인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저 역시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영양제 관련 기사들은 100% 믿기 전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보면서 크로스체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메가3 섭취로 인한 심방세동 위험에 대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애매하다, 그러나 알아는 두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의약청에서는 EPA & DHA 합의 하루 섭취 함량이 4,000mg이 넘어가게 되면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권고를 한 것입니다. 유럽의약청에서 발표한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식약처에서도 이 부분을 주의사항에 추가하겠다고 발표한 것이고, 이런 이유로 위와 같은 기사들이 발행된 것입니다. 즉, 부정맥이 있는 사람들이나 오메가3를 먹고 부정맥이 생기는 증상들이 있으면 오메가3 섭취를 끊으라는 의미입니다. 오메가3 고용량 섭취 시의 문제점 그런데 앞서 언급한 4,000mg의 섭취함량은 사실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양입니다.  오메가3 한 알당 많아야 1,000mg의 EPA & DHA가 함유되어 있는데, 고함량 오메가3 4알을 오랜 기간 복용해야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함량의 오메가3를 적당히 섭취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오메가3 고용량 섭취 시 나타나는 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움 > 혈액응고를 조절할 수 있음 > 혈관이 늘어나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 촉진 이런 작용들은 공통적으로 심장이 평소보다 더 열심히 일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자연스러운 보상기전으로 ...

근손실 예방하는 보충제 EAA vs WPC vs BCAA 비교하기

단백질 보충제 중 EAA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담은 보충제인데, 해외에서 근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효과를 홍보하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성장을 도와주는 EAA, WPC, BCAA중 어떤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단백질 소화 과정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면 흡수하기 위해 소화작용이 필요합니다. 소화에는 당연히 효소가 필요하고, 소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또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동일한 단백질을 동일한 용량 섭취하더라도 분해되는 양, 흡수되는 양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미노산의 결합체인 단백질을 외부에서 발효 및 효소처리 과정을 통해 분해해 놓은 것이 바로 아미노산 보충제(EAA, WPC BCAA 등)입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아미노산 보충제 아미노산은 총 20종류로, 그 중 9개의 아미노산은 외부에서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류신 / 이소류신 / 발린 / 라이신 / 트레오닌 / 페닐알라닌 / 메티오닌 / 히스티딘 / 트립토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CC 9가지 필수 아미노산중, 에너지가 빠르게 사용되어 근성장에 중요하다고 알려진 아미노산이 바로 [ 류신, 이소류신, 발린 (BCAA) ]입니다. 그럼에도 BCAA를 제외한 나머지 6개의 아미노산도 근육을 만들 때 필요하고,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자기의 역할이 존재합니다.  EAA 그래서 이 6가지의 필수 아미노산도 포함시켜 총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진 아미노산 보충제가 바로 EAA입니다. WPC WPC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로, 우유 속에 단백질 자체를 그대로 넣은 단백질 보충제입니다. WPC에는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뿐만 아니라, 비필수 아미노산까지 모두 들어있습니다. WPC는 아미노산이 아닌,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분해와 흡수에는 EAA, BCAA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더 효율적인 보충제는? EAA, WPC...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 (feat.고지혈증 예방)

이미지
고지혈증 약을 진단받았을때 약 복용을 꺼리고, 운동이나 식이조절 등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으로 인해 의사에게 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인데, 오늘은 고지혈증일때 왜 약을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관 내 지방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지방 성분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는 굉장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고지혈증이라 부르고, 중성지방이 높아도 고지혈증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헷갈려하기 쉽습니다. 1) 중성지방 중성지방은 주로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대부분 음식을 통해 흡수 되기 때문에 고기나 술을 많이 먹고, 살이 찌고 운동하시는 분들에게 주로 관찰됩니다.  따라서 중성지방이 500 이상으로 높지 않은 경우에는 의사들이 약을 먹으라고 하지는 않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권장합니다.  2) 콜레스테롤혈증 하지만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중성지방과 달리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간에서 만들어지 기 때문에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이조절을 해도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한 고지혈증의 경우 처음부터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이라는 약을 처방하게 되며, 스타틴 약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의 위험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단순히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혈관에 염증이 발생 하고, 그로 인해 여러가지 임상적인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위 그림 A와 B 혈관 중 더 위험한 것은 혈관 B입니다.  A 혈관이 더 좁아서 흉통은 일어날 수 있겠지만, 염증 부위가 적기 때문에 심근경색의 위험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B는 혈관이 좁아져있지 않아서 아무런 증상이...

입술포진 (헤르페스) 하루만에 완치하는 방법

이미지
  누구나 일, 공부 등에 치이며 스트레스를 받고 잠이 부족해지면서 입술에 포진이 발생해서 고생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계속 두면 지속적인 통증으로 우리 삶의 질을 상당히 떨어뜨리는데요, 이런 입술포진을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약 복용 입술 포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단연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약을 언제 복용하는지 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적절한 복용 시점을 알기 위해서 입술 포진 바이러스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전 세계 성인의 90%가 입술포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 한번 걸리면 사라지지 않고 3차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몸이 무리를 해서 면역력이 떨어질때 쯤 되면 다시 나타납니다.  이렇게 바이러스가 다시 나타나려고하기 전 , 약간 뜨거운 기분이 들거나 질간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발라시클로버' 2000mg을 하루 2번 초기 가려움증이 발생할 때 복용해야 하는데, 1알당 500mg 약 기준 하루에 4알씩 총 2일 동안 복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증상이 시작된다 싶은 시기에 발라시클로버를 시의적절하게 복용했을 때, 수포가 튀어나오지 않고 바이러스가 다시 숨어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2. 아시클로버 연고 + 먹는 약 벨라시클로버 약은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복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서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포진이 튀어나오기 전 간질간질한 타이밍에 발라야 의미가 있으며, 하루에 5~6번 생각날 때마다 자주 발라주셔야 합니다. 이때 같이 복용해야 하는 약은 프로폴리스 로,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프로폴리스 자체가 꿀벌들이 자신의 집을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지키기 위해 만든 물질이기 때문에 감기 걸렸을...

머리와 귀에서 보내는 위험신호 (치매, 당뇨, 고혈압)

이미지
  치매와 당뇨, 고혈압은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이런 질병들을 사전에 알아챌 수 있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머리에서 보내는 신호 흰머리 는 혈압과 공복혈당 상승의 예측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흰머리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부위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독 머리 옆쪽(측면)에 흰머리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특히 잘 알고 계셔야 할 정보입니다.  서울대 의대와 아산병원이 공동연구한 실험에서 젊고 건강한 1,900명중, 700명이 흰머리 그룹으로 분류되었는데, 새치가 많이 난 그룹은 정상 그룹에 비해 뱃살이 많고 혈압과 공복혈당이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해당 연구에 따르면 흰머리가 많을수록 당뇨와 혈압같은 심혈관 질환 에 잘 걸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검은 머리를 만드는 것은 '멜라닌 색소'입니다. 모낭에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공격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날 수 있는데, 우리 몸이 산화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장기들이 그만큼 공격을 많이 받으며, 이러한 공격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공격받으면 흰머리가 나는 원리입니다.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그만큼 산화적 스트레스가 축적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흰머리가 많아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됩니다. 2. 측면에 집중된 흰머리 만약 젊었을 때 흰머리가 많지 않았다면, 지금 어느 부위에 흰머리가 많은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측면에 흰머리가 집중되어있다면, 혈관질환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한의학적 관점이기 때문에 근거로 제시할만한 실험은 없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하자면, 귀와 눈 사이에 '상관혈'이라는 혈자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간과 관련된 혈자리인데, 지방간이 있으신 분들이 혈압, 고지혈, 당뇨에 잘 걸리듯, 간은 근육을 주관하며, 혈관의 이완과 수축에 영향을 ...

독이될 수 있는 영양제, 신장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요즘에는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잘 섭취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순으로 많이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더라도 우리 몸에는 큰 문제가 없을까요? 영양제를 잘 복용하는 방법 영양제는 건강 상태, 식습관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것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인지하려면 올바른 영양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관련 법이 제정되었음에도 효율적인 영양교육이 진행되고 있지 못합니다. 실제로 성인의 95%가 영양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할 정도로 저조한 수준입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 식품의 과잉 섭취에 대해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타민, 오메가3, 양파즙 등 여러가지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간에 무리를 주는지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특정 질환이 있거나 간이나 콩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섭취 시간 건강기능 식품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식사를 한 뒤'입니다. 모든 건강기능 식품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으로 하는데, 다른 식품들과 함께 섞여서 소화가 되고,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정 식품의 경우 섭취해야 하는 시간이 정해진 것도 있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분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식후에 드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노니 섭취 노니는 예전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노니 섭취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간이 좋지 않으신 분이 노니를 드시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니에는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간이 안 좋은 사람이 섭취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슘 섭취가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도 각별한 주의...

혈당관리를 위한 적절한 아침식사

이미지
  당뇨로 인해 혈당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 식사는 한끼 한끼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모두 식후 혈당이 상승했다가 다시 내려옵니다. 각각의 혈당 상승은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큰 연관이 있습니다.  매끼 식사와 혈당의 상관관계 당뇨로 인해 혈당관리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끼 드시는 식사가 모두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실 때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들,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이 이후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의 혈당 관리에 중요합니다.  GI 지수를 개발하신 '데이빗 제킨스'박사는 연구를 통해 '세컨드 밀 이펙트' 를 증명했는데, 아침에 섭취한 음식이 이후 섭취한 식사 이후 혈당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 그룹 / 쌀과자를 먹은 그룹 / 콩 영양바를 먹은 그룹의 혈당을 비교한 실험이었습니다. 아침의 혈당은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먹지 않은 그룹이 가장 낮았고, 쌀과자를 먹은 그룹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런데 이 그룹의 두 번째 식사에는 동일한 음식을 먹었음에도 혈당 수치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을 먹은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혈다이 낮았으며, 아침에 쌀과자를 섭취한 그룹과 공복인 그룹은 혈당 수치가 비슷했습니다.  즉, 이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아침에 먹은 식사가 무엇인지에 따라 점심에 들어간 음식의 혈당이 더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원리로 점심에 들어간 음식이 저녁 식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식이섬유 효과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식이섬유 효과'때문인데, 아침 식사로 들어간 식이섬유가 점심 식사의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입니다.  먼저 들어간 식이섬유는 음식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며 , 콩과 같은 식이섬유가 들어가서 느리게 소화를 시키는 것이 그 다음 식사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가...

심해진 당뇨, 갑자기 생긴 당뇨의 신호를 알아봅시다

이미지
  당뇨 전 단계인 분들이나 이미 당뇨에 걸리신 분들, 마른 당뇨, 살찐 당뇨 할 것 없이 당뇨가 심해지거나, 없던 당뇨가 생기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당뇨를 이겨내는 가장 쉬운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와 손톱 당뇨가 심해지는 신호는 크게 손톱에 세로줄 이 생기는 현상, 그리고 손톱이 약해지고 잘 갈라지는 현상입니다.  당화혈색소란 산소와 결합해야 하는 적혈구가 포도당과 결합하여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혈당이 높아져서 포도당이 손톱, 발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잡아먹게 되면 그 구조가 약해지고 잘 부서지게 됩니다. 손톱 상태와 당뇨에 대해 조사한 실험에서  건강한 사람과 약한 당뇨환자, 심한 당뇨환자의 손톱을 비교한 결과, 혈당이 높아질 수록 손톱에서 관찰되는 당독소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또한 혈당이 높을수록 손톱 내부에 구멍도 커졌습니다. 즉, 혈당이 높아질수록 손톱, 발톱의 견고함이 떨어지고, 그만큼 잘 부서지고 약해진다는 뜻입니다.  당뇨를 개선하는 영양소 이런 증상들을 개선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는 '류신' 과 '마그네슘' 입니다. 우리 몸에서 손톱과 발톱을 만드는 장기는 간입니다. 또한 간은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간은 공복상태일 때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당을 만들어서 혈중으로 방출시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음식도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공복 혈당이 높은 이유가 바로 간이 포도당을 혈중으로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 기능이 떨어져서 이 기능을 섬세하게 조절하지 못하면 포도당을 과도하게 분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약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간이 포도당을 과도하게 분비하더라도 포도당을 근육으로 보내 혈당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영양소가 근육을 합성하는 '류신' 입니다.  서울 삼성병원에서도 당뇨를 예방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으로 체중 감량(약 7%)을 ...

소변 거품으로 확인하는 건강의 이상신호 (단백뇨)

  많은 사람들이 소변을 볼 때 거품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당뇨는 아닌지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소변에서 거품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의 이상신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소변 거품과 단백뇨 우선 소변에 거품이 난다고 해서 모두 건강의 이상신호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소변의 양이 많거나, 높은 위치에서 소변을 보면 물리적으로 거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기에 고여있는 물에 소변이 떨어지면 공기도 같이 섞이기 때문에 건강한 소변 이더라도 거품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 소변이 건강한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소변을 본 후 바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물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5~10분 정도 시간이 지나야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생긴 소변의 거품은 금방 사라지지만, 5~10분이 지나도 거품이 계속 있다면, 소변 속의 특정 물질 로 인해 거품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을 내는 대표적인 물질은 단백질인데,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이 단백뇨 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말 그대로 소변에 단백질이 다량으로 섞여 나오는 것인데, 몸에서 체액을 필터링하는 기관이 버리지 말아야 할 단백질을 그대로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것입니다.  단백뇨와 건강 이상 신호 단백뇨가 나오더라도 모두 당뇨인 것은 아닙니다. 당뇨로 인해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필터 역할을 하는 기관의 상태 를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필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신장인데, 이 신장의 기능 저하나 이상으로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백뇨가 관찰되었다고 해서 모두 질병의 신호로 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단백뇨 현상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브로콜리의 항암성분을 지키는 올바른 조리법

이미지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 일반적으로 물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습니다. 물에 데침으로써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씻기 어려운 브로콜리 특성상 물에 데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그런나 이렇게 먹으면 브로콜리의 좋은 효능들이 거의 대부분 사라져버립니다.  브로콜리 조리 방법에 대한 연구 좋은 식감을 위해, 그리고 씻는것이 어렵기 때문에 물에 데쳐 먹곤 했던 브로콜리를 우리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2010년도에 발표된 논문 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2~5분 데치게 되면 항암성분을 만드는 효소가 사라지고, 항암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버린다는 결과를 확인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데웠을 때 항암성분이 약간 사라지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찜기에 올려놓고 5분 을 쪘을 때 항암 성분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항암 성분 및 항암 효소로 인한 효과를 그대로 누리기 위해, 뜨거운 물에 데치기보다 찜기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더 효과적인 브로콜리 조리 방법 이후 브로콜리 조리법에 따른 함량 변화에 대한  2020년 후속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특정 조리법에 따라 브로콜리의 항암 성분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조리 방법에는 찜기에 쪄 먹기 / 후라이팬에 볶아 먹기 /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기 / 끓는 물에 데쳐 먹기 / 국으로 끓여먹기가 있으며,  사용하는 물의 양 및 조리시간, 항암 성분의 변화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조리를 한 뒤에 항암 성분이 2~3배 늘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를 위해선 조리 전 특별한 과정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브로콜리를 자르고 90분 정도 지난 후에 조리를 하는 것입니다.  후속 연구에서 확인한 것은 브로콜리를 자르고 90분 정도가 지나면, 브로콜리 자체에서 항암 성분이 3배까지 늘어...

글루타치온의 효능과 부작용 [피부미백에 좋은 글루타치온?]

이미지
피부미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피부미백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해준다는 효능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글루타치온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이란 각각의 아미노산인 [글라이신] [시스테인] [글루탐산]이 결합한 물질로, 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막아 미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의 효능 0. 피부 미백 효과 글루타치온은 세포 노화를 막는 기능이 탁월하고, 피부의 멜라닌 색소 침착을 방지해서 안색을 좋게 하고, 미백 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1. 항산화 효능 및 염증 억제 앞서 언급한 '항산화 효능'은 글루타치온의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신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면서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유능한 항산화제입니다. 또한 글루타치온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몸을 회복시키고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2. 관절 통증 완화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효능과 염증 억제 기능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개선시키고, 관절염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과 경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성인병 예방 우리가 호흡할 때 체내에 들어오는 산소의 약 2~3%는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불안정한 활성산소로 변합니다. 이를 '자유라디칼'이라 하는데, 글루타치온은 이러한 자유라디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4. 간 기능 개선 글루타치온과 연관된 작용 중 하나는 바로 '해독'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간이 하는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데, 글루타치온은 간의 해독 작용에 꼭 필요한 성분이기...

중금속 해독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납, 비소, 수은, 니켈, 카드뮴,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금속은 음식에도 있고, 물건에도 있고, 미세먼지에도 있습니다. 원인모를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 심지어 암과 치매까지 이 중금속들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런 중금속을 해독하는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중금속이 들어오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곳곳에 쌓여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염증 암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이때 특정 음식들은요 해로운 중금속을 붙잡아 간이나 신장을 통해 해독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산화적 스트레스도 낮춰줍니다. 오늘은 이런 천연 킬레이트제이자,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굴 굴이 중금속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아연 덕분입니다. 우리가 아연을 섭취하게 되면이 '메탈로티오네인'이라는 합성이 증가하게 되는데, 메탈로티오네인은 쉽게 말해 우리 몸에서 카드뮴,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을 잡아서 내보낼 수 있는 금속 결합 단백질입니다. 평소 중금속 노출의 위험이 많은 분들 아연이 풍부한 굴이나 계란 콩 같은 음식들 잘 섭취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2. 브로콜리 중금속을 해독할 때, 이 메탈로티오네인과 함께 글루타치온 해독 효소가 꼭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중금속 노출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세포를 보호해주고, 배설해도 꼭 중요한 킬레이트역할을 합니다.  다만 글루타치온 그 자체를 외부에서 섭취하는 것보다 우리 세포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을 도와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때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 체내 nrf2 경로를 활성화시켜 글루타치온을 활성화를 자극하고, 다양한 항산화 효소 활성을 증가시켜줍니다. 참고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열에 의해 파괴가 쉽기 때문에 반드시 드실 때 살짝 데쳐서 드시고, 꼭꼭 씹어서 드셔야 더욱 더 활성화가 됩니다. 3. 브라질너트  앞서 말씀드린 글루타치온이 중금속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한번 쓰인 글루타치온을 재활용할 때 꼭...

2023년 바뀌는 8가지 주거복지제도 알아봅시다

이미지
  올해 한국주택공사에서 분양 및 임대주택 74,000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침체기에 시세보다 최고 80% 저렴한 가격 등 다양한 종류의 분양 및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정부의 방침인 '5년 내 공공분양 50만호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많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언급한 공공임대의 종류에는 [뉴:홈] [신혼희망타운]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공공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등 종류가 굉장히 많고 이름도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여러가지 유형의 공공주택 유형이 새로 생기거나 변경되기 마련입니다.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입주자격, 거주면적 등이 달라지고 과거에 있던 제도들도 조금씩 변경하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헷갈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올해 모집이 예정되어 있는 LH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에 대해 각 형태별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들 역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분양주택 올해 6,353호가 공급되는 분양주택은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이거나 국가유공자,장애인,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에게 주택마련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주택의 전용면적은 85 제곱미터 이하이고,  무주택 세대의 구성원이어야 합니다. 소득기준은 복지제도에서 사용되는 기준 중위소득과는 다르게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을 기준 으로 합니다. 이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보다 금액이 훨씬 높기 때문에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 허들이 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 소득기준 130%  >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2) 소득기준 120% >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 > 만 65세 이상 노부모 3년 이상 부양가구 분양주택은 최근 [뉴:홈]이라는 명칭의 일반형과,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 등에게 공급되는 [신혼희망타...